KT 광대역 LTE-A, 피서철 ‘대구’ 광대역 속도는?
따끈하다 못해 뜨거운 여름 피서철 독자 분들은 무사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기는 조금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인데요. 산이나 강. 그리고 바다 등 많은 곳으로 바캉스를 떠나고 있습니다.저야 딱히 휴가로 내세울 만한 움직임을 아직 하고 있지 않았지만, 이래 저래 조금씩 다니는 곳에서 덥지만 한가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지난...
View Article갤럭시 S5 광대역 LTE-A, 프리미엄 서비스 갤럭시 기프트 꼭 챙기자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 즐기는 통신 속도는 그야말로 천국처럼 빠른 서비스입니다. 단순한 게임보다는 이제 영화나 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그 속도는 빨라 예전보다 동영상 구독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럼에도 꼭 필요한 필수 어플리케이션은 반드시 깔아야 직성이 풀리기에 사용 빈도가 적어도 깔만한 것은 싹 까는 것이 전데요....
View Article해피투게더 입성 조세호. 대세여도 부족하다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가 새 시즌은 아니어도 분위기 쇄신 차 신봉선-허경환을 빼고 김신영과 조세호를 투입했다. 이는 정식 시즌 변화가 아니기에 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만약 이 시즌을 종료했다면 그렇게 필요 없다 말하는 박명수와 박미선조차 빠졌을지 모를 일이다.김신영과 조세호의 역할은 신봉선과 허경환이 맡은 역할을 대물림 한 것으로 성격상...
View Article꽃보다 청춘, 청춘이라 부딪힘도 있다
부딪힘은 친해서 더 강하게 부딪힐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부딪힘은 부대낌이 아니다. 친했기에 그 부딪힘이 어색한 것이지 마냥 싫어서 부대끼는 것과는 근본적 차이가 많은 것이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3인방이 보여준 부딪힘이다.그들은 여행을 통해서 수십 년을 알면서도 모른 상대의 아픔을 알았다. 시기적인 차이만 있을 뿐 유희열과 이적은...
View Article무한도전 폭염의 시대, 민초를 이용하는 위정자가 보였다
<무한도전>은 거의 유일하게 남은 사회풍자 예능이자 유일한 버라이어티 풍자 예능이다. 상황극을 펼칠 수 있는 너른 무대는 스튜디오만을 배경으로 하지 않는다. 민속촌은 물론이요. 때론 길거리 어느 곳에서나 행해지는 그들의 풍자 본능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표현된다.‘무도, 폭염의 시대’의 배경이 된 곳은 민속촌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어도 그들의...
View Article런닝맨에 여신 수지 출연? 그 여신의 불편함
여신을 접한 세상 사람은 얼굴이 붉어지며, 그 여신을 바라보며 찬양의 말을 잇는다. 여신을 접하지 못한 지구인은 알현하지 못함에 통탄하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여신이라면 세상에 존재하는 게임 정도야 우습게 이길 수 있건만, 세상 사람들은 그를 찬양하여 게임에 목숨을 걸고, 승리를 바친다.본디 여신의 외모가 어떤지 모르는 사람들이건만, 어찌 여신의 외모는 이럴...
View Article힐링캠프 이지아, 일방적인 주장만 했다
한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 기억은 지옥 같았으며, 한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는 천당이었다는 듯 표현한 이지아. 직설적이지는 않았으나 두 사람의 다른 면을 이야기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직설적이었다.<힐링캠프: 이지아 편>에서 그녀가 말한 서태지와의 과거는 온통 숨기고 싶던 과거로, 자신이 숨어 산 과거를 지옥같이 표현했다. 19세에 만나 결혼해...
View Article맹물 오상진을 돋보이게 한 ‘해투’ 능력은 어디서?
오상진의 MC 이미지는 맹물처럼 투명한 이미지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이미지. 이는 좋게 말했을 때 좋은 이미지일 수 있지만, 또 그와 반대로 안 좋은 이미지일 수 있다.지금까지의 오상진 이미지는 사실 좋은 이미지보다는 안 좋은 이미지가 더 많았다. 그의 이미지가 안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위치(MC 위치)에서 보여야 하는 능력을 보이지...
View Article꽃보다 청춘, 이 남자들의 여행처럼 해보라
철저히 자신과 여행 동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전문 여행가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사람의 여행 패턴은 비슷할 것이다. 스케줄을 짜기는 하나 그 스케줄대로 못 움직이는 건 여행이 주는 묘미이며 당연하고, 특히나 자신만이 아닌 여행이라면 여행이 제 생각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다.여행사에서 마련해 놓은 빼곡한 스케줄의 여행을 한다면야 계획대로 보려는 장소는 볼 수...
View Article삼총사, 새로운 시도가 주는 반가움
타임 슬립 드라마계의 명작가 송재정과 명품 호흡을 자랑하는 김병수 감독이 또 한 번 만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인현왕후의 남자>와 <나인>으로 시청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이 환상의 복식조는 큰 인기를 끌 만한 작품인 <삼총사>를 들고 나와 기대를 하게 한다.<나인>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이진욱도...
View Article런닝맨, 문요요와 분노재석. 캐릭터쇼가 빛났다
웃음도 줘 본 사람이 잘 주기 마련이다. 오랜 내공을 가진 자는 자신이 빛나야 할 때를 알고, 빛난다고 게스트로 출연한 문희준과 은지원은 자신의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또 <런닝맨>의 보배인 유재석과 이광수, 송지효, 김종국 편대는 ‘이게 내공이다’라며 그 실력을 보여 햇과일 같은 후배의 기를 죽였다.그렇다고 후배들이 힘을 내지 않은 건...
View Article라이프 스타일을 안정케 하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쾌적한 통신 환경은 더 이상 느린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그러나 통신 서비스가 쾌적해도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금세 그 통신 속도에 적응하며, 그에 더해 부가적 즐길 거리를 찾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장점들이 무수하니까요.갤럭시 S5...
View Article설리-최자 열애는 대중과 언론 기만한 행위. 방출이 답
설리와 최자의 열애는 대중을 철저히 기만한 행위다. 이는 단순히 열애한다 하여 하는 말이 아니다. 그들(설리, 최자, SM엔터테인먼트)의 행태가 그러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SM엔터테인먼트는 자그마치 1년 동안 대중을 속였다. 설리는 경솔한 행동을 이어 갔으며, 최자도 경솔했다. 더욱이 발뺌을 넘어 대중을 가지고 논 것처럼 보이는 것은, 뻔히 사귀는...
View ArticleEBS EIDF 2014 국제다큐영화제, 희망 다큐를 보자
‘다큐, 희망을 말하다’는 EIDF 2014의 공식 슬로건이다.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 속에서 희망을 찾아 보자는 기획은 무엇보다 공감할 수밖에 없고, 자연스런 참여를 유도케 한다.많은 사람들이 절망의 순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은 삶을 살아가도, 결국에는 희망만이 절망을 이겨내는 힘이란 것을 알기에, 우리는 누구나 희망을 찾아 절망을 이겨내...
View Article라디오스타, 김구라와 장동혁의 쌈질. 예능으로 봐 드릴 갑쇼?
김구라의 언성 높이기가 도를 넘었다. 어느 순간부터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목소리가 커진다는 것을 느꼈지만, 요즘은 그 수위가 높아 프로그램 시청이 방해되는 수준이다. 특히, 김구라 자신이 억울함을 느낄 때 더욱 커지는 목소리는 시청자에게는 괴로운 일이다.심폐소생술 특집에 나온 장동혁의 모함이 극에 달한 것도 보기는 안 좋았다. 그럼에도...
View Article아이스버킷챌린지, 눈치 보지 말고 맘껏 즐기라
대한민국 2014년 8월의 가장 큰 유행이라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빼놓을 수 없다. 승일 재단을 설립한 가수 션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미국에서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운동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운동이 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것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이 유행을 보는 시선은 따스하지만은 않다. 따스하게 보지 않는 이들이 그렇다고...
View Article무한도전 형광팬 특집, 팬과 하나 되며 좋은 일
<무한도전: 형광팬 특집>은 형의 광팬 특집으로 멤버와 팬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특집이었다. 스타의 오랜 팬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서 좋고, 스타 위치에 있는 멤버는 만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못 만나는 상황을 공적이나마 해결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상황인 것.팬들이 그간 스타를 만날 기회는 그리 자유롭지...
View Article김현중 폭행 논란. 비난은 한만큼, 처벌도 한만큼 받자
김현중의 폭행 사건이 논란 중이다. 이 사건은 자신이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한 사건으로 일단 폭행한 부분은 사실인 것으로 양쪽 모두 입장을 같이 했다. 하지만 폭행의 수위에 대해선 완전히 반대의 말을 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폭행을 당한 여성은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수차례 폭행을 당하고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View Article매직아이, 어수선했지만 시도는 좋았다
예능 <매직아이>가 새 단장을 하고 방송한 지 2회째. 그간 보였던 어수선한 면은 개선되지 않았지만, 가능성도 찾을 수 있었다. 그들이 26일 방송에서 다룬 ‘도촬’은 주제의 토론이 산으로 가서 그랬지, 중간중간 토론이라 여길만한 요소는 많았다. 바로 그것이 좋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엿봤다고 할 수 있다.찬반 토론의 주제였던 ‘도촬’(도둑 촬영)은...
View Article라디오스타 이계인 닭개그. 익숙하며 신선하다
<라디오스타: 철없는 남자들 특집>은 닭개그 선봉장 이계인과 헛소리 신예 딘딘의 한판 배틀의 장이었다. 이계인은 닭을 사랑하는 마음이 특별해 말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웃음을 줬으며, 딘딘은 세상 무서울 것 없는 파릇함으로 엉겨 붙었다가 스트레이트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모습으로 웃음판을 만들었다.이계인의 개그 코드는 ‘닭’이라는 생명체를 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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